[환경일보] 양산시, 2018년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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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산시는 4월 2일 양산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.
고용우수기업선정 |
양산시는 민간기업의 고용확대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고용창출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오고 있다.
올해는 2017년 1월 대비 고용보험 피보험자 증가율이 20% 이상인 기업 중에 선정하였으며 이들 기업체에 대해서는 인증현판 및 근로환경개선비 1천 만원을 지급한다. 또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이자 차액 지원,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, 해외시장 개척단 신청 시 우선 선정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.
올해의 고용 창출 우수기업 인정업체는 ㈜제이제이케이(김경태), ㈜BK메디케어(박영준), ㈜화인테크놀리지(서영옥), 신흥에스이씨(주)(황만용,김기린), ㈜우성하이텍(이재우)이상5개소 업체이다
양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“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힘써준 기업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”며 “양산시도 기업과 함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”고 말했다.
최창렬 기자 hkibys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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